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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내 복지는 기업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

2. 직장인이 가장 원하는 복지는 다양한 자율근무 제도

3. 여전히 ‘워라밸’은 중요해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 설문조사에서 ‘이직할 회사를 고를 때 복지 수준이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답변으로 무려 94%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어요.

✅이를 통해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연봉만이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기업의 복리후생도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생겼으면 하는 복지로 1위 시차출퇴근∙재택 자율근무(45.6%) / 2위 의료∙경조사∙식대 금전적 지원(26.4%) / 3위 리프레쉬 휴가 별도 지급(21.2%)으로 뽑혔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하고 일하는 공간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 있는 근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 외에 기타 의견 중 점심시간 1시간 30분 / 금요일 단축 근무 / 회사 펜션 이용 등 다양한 의견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유연한 휴가 제도

평일에 방문할 수밖에 없는 병원이나 은행 방문 등 개인적인 용무를 보기 위해 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연차나 반차에서 더 쪼개서 휴가를 쓸 수 있는 반반차나 시간차 같은 유연한 휴가 제도를 선호하고 있는데요.

‘워라밸’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들은 이 제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기업이 매년 늘고 있다고 해요.

✔점심시간 1시간 반

요즘 넉넉한 점심시간을 복지로 내거는 기업들이 많아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점심시간 이 정도면 충분하다’ 라는 설문조사에서도 1시간 30분을 선택한 응답자가 55.44%였습니다. 사실 상 식당에 오고 가는 시간과 음식 나오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하면 점심시간이 빠듯해 1시간을 부족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웨이팅이 있는 맛집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

✔ 금요일 조기 퇴근

패밀리데이라고도 불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조기 퇴근하는 날,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해온 직원들을 위한 날로 금요일을 길게 즐길 수 있어요. 주말이 좀 더 길어진 기분! 지옥철이 아닌 널널한 퇴근길을 느끼며 가족과의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어 임직원의 자녀도 좋아하는 복지랍니다.👨‍👧

✔사내 대출 프로그램

집값부터 물가까지 오르지 않는 게 없는 요즘, 직원들의 애사심을 불러일으키는 복지로 사내 대출도 꼽히고 있어요.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해 출퇴근 시간을 줄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죠.

직원들의 집값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 마음이 가장 편안해지는 복지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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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으로 인해 연봉과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경향은 늘었지만 좋은 직장에 대한 답변으로 워라밸이 보장되고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은 곳이라는 응답도 상위권에 올랐어요. 삶의 질이 보장되는 곳이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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