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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ER 양양 워케이션 인터뷰 with ‘순이지’ 작가님



데스커 워케이션 콘텐츠에 계속 등장하는 이 캐릭터!

워케이션 캐릭터(aka. 데숙이)를 그려주신 순이지 작가님

생생한 워케이션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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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4 워케이션 프로젝트 참여 당시 워케이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직접 경험해본 후 느낀 점이 있다면?

평소에 성격이 좀 무던한 편이라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다 보니

'휴식'이라는 단어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어요.

하지만 직접 워케이션을 경험하면서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다 보니

지금은 휴식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Q. 워케이션 기간 동안의 루틴은 어땠나요?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과 제휴 된 곳을

다 이용해보자는 생각으로 갔어요.

일 하는 시간대를 유동적으로 할 수 있다보니

오전에는 풀장도 가고 바이크도 타고

해변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주로 업무를 했어요.

프리랜서의 최대 장점을 잘 누리다가 왔습니다.



Q. 워케이션 중 가장 좋았던 기억을 공유해 주세요!


데스커에서 바이크를 대여해줘서,

인근 죽도 해변부터 코랄로 호텔까지 풍경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탈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또한 데스커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제휴 되어있는

‘시맨 서프’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놀았던 기억이 크게 남아요.

현지에서 알게 된 분들과도 워케이션이라는 공통점으로

쉽게 친해져서 함께 화로에 불도 피우고

음식도 나눈 기억이 가장 좋았습니다.



Q. 데스커 워케이션만의 장점을 꼽자면?


어느 장소든 업무의 스트레스는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휴식은 장소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도심 속에서는 업무 중 휴식 시간이라면 카페 정도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데스커 워케이션 센터는 바로 앞이 바닷가다보니

짧게 산책을 해도 바로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요가 프로그램도 있고, 서핑, 풀장 등 제휴 혜택도 많아서

시간을 다양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Q. 캐릭터(데숙이) 결과물에 대한 소감 말씀해 주세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변가로 들어오는 초입부터 실외 벽화가 크게 보이는 점도 좋았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걸터앉아 있는 벌룬 설치물도 좋았어요.

바닷가에 있는 모습을 며칠 지켜보니

캐릭터가 인구해변의 푸른빛과 잘 어울려서 뿌듯했습니다.



Q. 순이지 작가님에게 워케이션이란?


나에게 워케이션은 ‘리프레시’다.

프리랜서다 보니 휴식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어요.

리프레시라는 단어 자체를 다시 경험 한 느낌이었습니다.

일은 작업실에서 하는 것,

바다는 일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만 생각했는데

워케이션을 경험해보니 업무와 휴식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는 느낌이었습니다.

데스커 워케이션을 즐기는 동안

스스로를 환기할 수 있게 도움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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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지 작가님과 함께한

DESKER WORKATION in Yangyang!🌊

워케이션을 통해 휴식의 의미를 깨닫고

제대로 된 환기의 시간을 즐긴

순이지 작가님의 워케이션 후기였습니다.

도심 속 반복된 일상에 지쳐 환기가 필요하신 분들,

똑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색다른 환경에서 리프레시하고 싶은 분들

모두 데스커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2박 3일/5박 6일 중 선택 가능)


👉데스커 워케이션 예약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