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W SEOUL X 비즈데스커스
“글로우서울 공간을 빛내고, 데스커 공간을 채우다”
익선동의 온천집과 청수당, 창신동의 창창부터
성수동 살라댕 템플, 경리단길 레인리포트까지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장소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바로 공간 전문회사 글로우서울의 프로젝트로 탄생했다는 점입니다.
글로우서울은 오래된 동네에서 스토리를 발굴해 상권을 살리는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뿐 아니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등
굵직한 기업들 과의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공간에 대한 철학과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미디어와 기업의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공간 전문 업계에서 주목할 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우서울은 데스커의 비즈데스커스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사옥을 완성했습니다.
설계 단계부터 가구 결정 및 실제 배치까지,
직접 경험해 본 비즈데스커스 후기를 듣기 위해
글로우서울의 수장 유정수 대표님(이하 유 대표)과
신사옥 프로젝트를 담당한 전형준 차장님(이하 전 차장)을 만나봤습니다.
공간을 빛내는 사람들의 오피스 인테리어 과정,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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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대표님. '글로우서울'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 대표) 글로우서울은 공간 전문 회사입니다. 기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공간에 관한 모든 일을 원스톱으로 진행합니다.
좌측부터 익선동의 청수당, 창신동의 우물집, 창창
경리단길길 살라댕엠버시, 경리단길 레인리포트 순. 이 외에도 롯데쇼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Q. 글로우서울 신사옥 프로젝트 잘 봤습니다. 새로운 건물을 짓지 않고 이태원의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가장 글로우서울다운 사옥을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데스커를 선택했죠”
(유 대표) 저희는 쇠락한 상권을 다시 일으키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아예 본사를 이태원으로 옮기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어요. 건물도 신축으로 깔끔하게 시작하기보다 구옥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가장 글로우서울 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옥 내부 가구로 데스커를 선택했고요.
Q. 새 사옥에 대표님의 취향이 반영됐다고 들었어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다크함, 모던한 무드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데스커가 이걸 가능하게 해줬죠”
(유 대표) 어두운 색상이 주는 안정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새로운 사옥도 눈부시거나 화려하기보다 업무에 차분하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어요. 초저녁에 조도가 낮은 조명 앞에서 작업하는 기분이 들도록요.
어두운 색상의 사무실 가구는 많았지만, 어두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가구는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데스커는 이걸 가능하게 해줬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데스커 가구를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춰 페인트 컬러나 다른 가구 톤을 맞췄어요. 데스커의 사무가구 라인업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3개 동으로 나눠진 공간을 잇고, 나아가 모든 멤버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길 바라며 조성한
글로우서울의 시그니처 수 공간(연못)과 다리가 있는 중정도 공간의 매력포인트.
Q. 재미있네요! 대표님은 공간 전문가 셔서 여러 가구 브랜드를 아실 텐데, 사무용가구로 데스커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무실가구로서 꼭 갖춰야 하는 실용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심미성도 갖추고 있어요.”
(유 대표) 심미성을 우선하는 가구는 사무용으로 적절하진 않아요. 카페용이죠. 반대로 일반적인 사무용 가구는 실용적이긴 하지만, 심미성이 아쉬워요. 데스커는 실용성과 심미성을 둘 다 만족시켜주었어요.. 저희에겐 좋은 선택이었죠.
데스커 플래닝 스토어에서 제품을 둘러보고 있는 유정수 대표
Q. 이번엔 본사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책임지신 글로우서울 전형준 차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어떠셨어요?
(전 차장) 부담이 많았죠. 깐깐하기로 소문난 유 대표님이 클라이언트 시니까요(웃음). 완성될 공간을 사용할 저희 직원들도 공간 전문가에요. 그만큼 예리하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글로우서울 '전형준' 차장 인터뷰 장면
Q. 데스커는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 ‘편하다’와 ‘예쁘다’를 동시에 느낀 경우는 데스커뿐이에요”
(전 차장) 저는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이니까 업계분들에게 자주 들었어요. 이제 일반인도 다 아는 사무가구 브랜드가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사무실 가구를 여럿 써봤지만 ‘편하다’와 ‘예쁘다’를 동시에 느낀 경우는 데스커뿐이라 높게 평가를 합니다. 특히 휴먼 스케일이 세심하게 설계되었다고 느꼈어요. 인테리어에서는 책상 하나 의자 하나도 어떻게 놓는지에 따라 팔의 높이와 가동 범위 등이 달라질 정도로 휴먼스케일이 중요하거든요. 이런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Q. 그렇군요.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던 후기도 궁금합니다.
“모듈화가 잘 되어있어서 어떤 공간에도 효율적으로 배치와 수납이 가능합니다”
(전 차장) 저희 회사는 모든 부서가 인하우스로 있습니다. 부서마다 사용하는 물품의 종류와 형태가 달라서 수납이 중요한 니즈였어요. 영상팀은 커다란 촬영 장비를, 공간팀은 작은 마감재 샘플을 수납할 수 있어야 하는 거죠. 데스커는 모듈화가 잘 되어있어 서로 다른 물품을 수납할 수 있게 설계가 가능했습니다.
Q. 말씀을 들어보니 데스커 전문가가 되신 것 같네요! (웃음)
(전 차장) 그럼요, 아이템 하나 추천해도 될까요?(웃음). 이건 비즈데스커스 담당자님께서 제안을 해주셨다가 제가 쓰고 반한 사무실 가구인데요, ‘사이드스크린’입니다. 저희는 직원 간에 소통할 일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파티션은 프라이버시는 보장하지만 직원 간 소통을 어렵게 합니다. 그런데 높이가 낮은 사이드 파티션은 각자 공간의 구분을 확실하게 하면서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돕습니다. 사무 공간을 설계하는 분이라면 꼭 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형준 차장이 강력추천한 데스커의 ‘사이드스크린’ 오피스 실제 사진.
구역을 확실히 나눠주는 기존 파티션의 역할은 물론 일반 파티션보다 높이가 낮아 소통하기에도 좋다고.
Q. 비즈데스커스 담당자님과 긴밀한(?) 소통을 하셨군요?
(전 차장) 네. 다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셨는데 제가 “이 공간을 이렇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거기에 맞춰 적절한 가구의 종류와 배치를 제안해주셨어요. 그것을 3D 플래닝서비스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좋았고요.
#후기
Q. 공간 전문가로서 비즈데스커스를 써본 후기가 궁금합니다.
“같은 가구라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무료로 전문가들을 고용하는 효과인 거죠.”
(유 대표) 같은 가구라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가구는 공간에 그냥 들이는 게 아닙니다. 같은 사무실 책상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30석을 만들 수도, 36석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전문적인 배치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가구를 사용하는 공간은 물론 사람들의 동선까지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거든요. 이걸 데스커에서 제공해 주니까 큰 도움이 되죠.
(전 차장) 사무실을 셀프로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은 실측을 하다 고민에 빠지실 거예요. “이 가구가 들어갈까 안 들어갈까, 내가 지나갈 수는 있을까” 하면서요. 이럴 때 데스커 3D 공간 플래너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가상 공간을 구현하여 데스커 사무가구를 배치해 볼 수 있어요. 2D 평면도 뿐 아니라 실제 공간과 같이 구현된 3D 랜더링 이미지도 볼 수 있어요. 게다가 무료라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데스커 3D 공간플래너를 통해, 레이아웃 가상배치부터 3D 렌더링까지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Q. 직원들 반응은 어떤가요?
“직접 다 물어봤어요. 일할 맛 난데요”
(유 대표) 이사 오기 전에는 다들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리모델링 전의 낡은 건물만 봤으니까요. 공사 후에 바뀐 건물이며 조경이 들어가는 걸 보니까 반응이 달라졌죠. 특히 처음 자기 자리 찾아 앉을 때 되게 좋아했어요. 데스커 책상과 의자가 놓여 있었거든요.
Before & After. 좌측부터 데스커 가구 배치 전, 배치 중, 배치 완료 순.
(전 차장) 실은 제가 직원들에게 일일이 물어봤어요. 공통적으로 예뻐서 쓰기 좋다는 말이 많았고요. 책상이나 의자뿐만 아니라 파티션 같은 액세서리도 잘 나와서 ‘일할 맛이 난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글로우서울 신사옥 내부 공간
Q. 앞으로 데스커 사무가구 구입을 고민하는 오피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경험자로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앞으로의 오피스는 데스커를 쓰는 곳과 쓰지 않는 곳으로 나뉠 것 같아요.”
(유 대표) 사무용 가구에 대해서는 앞으로 “데스커를 쓰느냐, 안 쓰느냐” 이 두 가지로 나뉠 것 같아요. 가격 대비 성능을 봤을 때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 데스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신사옥에서 더욱 성장하는 글로우서울을 데스커가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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