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의사춘기 : 식물을 통해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다!

마초의사춘기


[DESKER's Curation]

마초의사춘기는 식물을 통해 세상을 바꾼다는 당찬 비전으로 식물을 통해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지속 가능한 플랜테리어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단순히 식물을 배치하는 것을 넘어, 친환경적 재료와 재활용을 활용해 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공간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시키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 당신의 공간에도 마초의사춘기의 플랜테리어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마초의사춘기 김광수 대표)



1. 고정관념을 깨는 도전, 마초의사춘기의 탄생

Q1: 마초의사춘기라는 독특한 이름과 함께 플랜테리어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1: ‘마초의사춘기’라는 이름에는 꽃과 식물을 다루는 사람은 대개 여성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던 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가장 섬세한 시기라 할 수 있는 ‘사춘기’에 초점을 맞춰, 저 자신을 상징하는 ‘마초’라는 단어에 섬세함을 부여하고자 했죠. 이를 통해 “마초도 충분히 섬세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식물을 다루는 일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서고 싶었습니다. 

플랜테리어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된 계기는, 일상 속에서 가드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생활을 보고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식물은 특별한 날에만 구매하는 꽃, 개업해야만 받았던 화분이라고 여겨지는 인식을 바꾸고 싶었어요. 식물이 결코 사치가 아닌 꼭 우리에게 가까이 있어야만 하는 존재로 프랑스의 당연한 문화처럼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2: 최근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마초의사춘기만의 차별점이 있나요? A2: 우리 회사의 주안점은 ‘가치 추구’입니다. 단순히 식물로 공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어 있거나 변화를 원하는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그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이 중심인 회사로서 친환경 또는 재활용 원자재를 사용해 또 다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고객이 온라인에서도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단순히 꾸미는 것을 넘어서, 공간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해주는 것이 저희의 차별점입니다.



예시로 작년 겨울 코카콜라와 진행한 ‘폴라베어’ 프로젝트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이 프로젝트에서는 코카콜라의 코카콜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며 스토리를 담아낸 대표적인 작업이었습니다.

코카콜라하면 떠올리는 동물 폴라베어를 활용해서 폴라베어가 크리스마스 하우스파티를 연다는 위트 있는 상상에서 시작해보았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130여 년 동안 지켜온 헤리티지를 공간에 녹여내고 일상 속 짜릿함과 행복함을 나누는 코카-콜라의 메시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디테일을 곳곳에 숨겨놓았습니다. 약 40% 이상의 소품을 재활용하여 사용했고, 메타버스로 온오프라인을 잇는 경험을 제공하여 코카콜라 오프라인 팝업에 방문하지 못한 분들도 공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듯 고객들에게는 그저 예쁜 공간이 아니라, 스토리가 담긴 공간을 선사하는 것이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2. 신뢰를 쌓으며 성장한 마초의사춘기의 여정

Q3:. 마초의사춘기를 시작할 때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와 성장이 있었는지, 기억에 남는 고객 피드백과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A3: 가장 큰 변화는 공간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클라이언트들이 늘어났다는 점이에요. 사실, 처음엔 포트폴리오가 부족한 신생 기업이라 신뢰를 얻기 어려웠지만, 코카콜라와 스타필드 같은 고객들이 저희 가치를 알아봐 주시면서 점점 더 많은 고객들과 공간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고객의 피드백 중에는 특히 코카콜라와의 협업이 기억에 남아요. "일류가 아니면 하지 않는다"는 그들의 철학은 무게감이 컸지만, 저희를 믿고 맡겨주셨기에 토레타 프로젝트도 연달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 스타필드에서 매 시즌마다 저희를 찾아 주시고 계신데요.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진행한 ‘시가 불러온 봄’ 전시가 해외 매거진에 소개되고, 사진 명소가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워 전시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전시의 확장성을 고민하게 되었고, 하남 스타필드의 봄 전시를 재활용해 위례와 부천 스타필드시티로 순환 전시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는 미술관의 액자 속에 걸려있는 작품을 전국, 세계로 순환시키 듯이, 사람이 유입해 경험할 수 있는 큰 형태감 있는 이런 전시도 순환시켜 더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였습니다.


3. 오피스에 생명을 불어넣는 플랜테리어의 힘

Q4. 마초의사춘기는 지금까지 상업 공간 연출 프로젝트를 해왔는데, 오피스 환경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4: 어떤 회사든 식물이 없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할 만큼, 식물은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히 옆에 있는 존재입니다. 식물 자체로도 가치가 있지만, 더 나아가 식물은 우리에게 이로운 효과를 제공합니다. 많은 오피스가 이를 알고 적용하고 싶어 하지만, 물리적 환경이나 사후 관리 문제로 인해 그 니즈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피스 플랜테리어에 장점화된 모듈화 플랜터 개발부터 자립 청년들이 식물을 관리하는 브라더스키퍼 라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오피스 플랜테리어의 문제이자 한계점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이미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Q5. 플랜테리어가 지속 가능한 오피스 환경 조성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와 관련하여 데스커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나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A5: 최근 오피스 인테리어 트렌드는 업무 환경의 질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필리아 효과를 통해, 자연과 가까울 때 스트레스 감소생산성, 창의성이 향상된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죠.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휴게공간과 업무 공간에 플랜테리어를 도입해 환경을 개선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를 데스커와의 협업으로 실현해보았는데요. 지난 5월 데스커 양양 워케이션 가든의 RE;FRESH GARDEN 환기의 정원 연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워케이션을 즐기는 워커들이 업무 중간중간 외부 공간에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벤치와 결합된 형태의 새로운 플랜터를 개발하였습니다. 키 큰 수목과 하부 식물을 적절히 합식하여 식물이 자연스럽게 파티션이 되도록 하였고 수종은 낙엽수와 상록수를 함께 사용하여 낙엽수와 상록수를 조합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RE;FRESH GARDEN의 1인 오피스 공간은 컨테이너 내부의 업무 공간이 모두 식물로 가득하게 꾸며져 워커들의 눈과 호흡을 편안하게 하여 일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Q6. 마초의사춘기가 데스커 신사스토어 3층에 오피스 플랜테리어 쇼룸도 꾸몄는데요. 이 쇼룸과 가든어스 커뮤니티가 워커들에게 제공하는 주요 경험과 메세지는 무엇인가요? A6: “B2B2C와 소통하는 창구 가든어스 플랜트 스테이. 일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이 쇼룸은 ‘쉼, 휴식, 위로’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일을 잘하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녹색 식물의 편안함을 통해 마음을 달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어요. 방문자들이 쇼룸 내에서 서비스를 경험하며, 멘탈을 리셋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했습니다. 더 나아가, 환경 개선에 적합한 플랜테리어 서비스를 직접 기업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쇼룸은 도심 속 사찰처럼, 녹색 식물들로 가득한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소한 서비스들과 다양한 커뮤니티 경험도 제공하고 있어요. 워커들이 전문가들의 경험담과 성공적인 삶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자신만의 성공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워커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잘 돌보지 못하고 번아웃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일을 잘 하고자 한다면 특히 내 분야에서 내가 롱런을 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 내 멘탈은 수시로 챙겨야 합니다. 이 쇼룸을 통해 “일을 열심히 하되 무너진 멘탈은 우리가 지켜드리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4. 식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마초의사춘기

Q7 : 마초의사춘기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7: 마초의사춘기는 식물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업 초기에는 여느 몰이든 식물 사진을 보면 진부하고 정형화된 모습이었습니다. 저희가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사람들이 식물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플랜트 호텔플랜트 라이브러리 같은 서비스브랜드를 통해 식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식물의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식물을 중심으로 한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인구 구조의 고령화는 2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노인으로 분류되었던 예전의 60대는 지금은 여전히 왕성히 활동이 가능한 60대가 되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분들이 플랜트 공간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 창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세상을 바꾸는데 식물이 그 중심에 있는 것, 그리고 이를 마초의사춘기가 변화시킨다는 변하지 않습니다. 식물로 세상을 바꾸고, 마초의사춘기가 세상을 바꿔보겠습니다.

 

5. To. [ 더 나은 업무 환경을 고민하는 ] Biz DESKERS

Q8 : 마지막으로 비즈니스의 성장을 고민하는 비즈데스커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8: 예전과 달리 기업의 사무실 인테리어는 직원들이 당연시 생각하게 되는 기본적인 복지입니다. 일을 잘 하기 이전에 일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이 되어있냐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된 것이죠. 그러나 많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분들은 책상, 의자, 파티션 등 각종 사무 가구와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고, 직원이 늘어날 때마다 그때그때 가구를 추가하다 보면 일관성 없이 확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에서 비즈데스커스는 기업과 직원 모두가 편안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비즈데스커스는 단순한 사무 가구 솔루션을 넘어서, 여러분의 업무 공간을 더욱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듭니다. 여기서 마초의사춘기의 플랜테리어 솔루션을 더한다면, 사무실을 단순히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쉼과 리프레시'의 가치까지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 운영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인테리어까지 깊이 고민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비즈데스커스와 마초의사춘기 플랜테리어가 함께 제공하는 솔루션은 이를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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